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능력을 빠짐없이 습득하려면 문제집을 푸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집에서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는 새로운 형식의 문제를 접할 기회는 생기지 않는다. 또한 주변에 다른 수험생도 없고 시간제한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등 본 시험에 비해 조건이 엄격하지 않은 점이 있다. 자신의 약점을 확실히 발견해서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 시험과 가장 비슷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바로 모의시험이다. 처음보는 문제들을 본 시험과 비슷한 상황에서 풀 수 있는 기회는 모의시험뿐이다. 그러므로 모의시험은 적극적으로 치루어야 한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예닐곱번은 치러야 한다. 시험의 난이도가 높은 경우는 열 번이상 봐도 괜찮다. 모의시험을 이 정도로 보는 이유는 최상의 상태에서 뿐만아니라 자신에게 불리한 조건이 여럿 있는 상태에서도 시험에 통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시험의 공부기술(사바타 다카유끼 지음/권도희 옳김, 북하우스)”중에서
동일한 문제를 시험공부를 할때에는 잘 풀 수 있는데 막상 본 시험에 들어가면 안 풀리는 경우를 종종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시험과 그냥 알고자 하는 욕구로 학습하는 것과의 큰 차이가 바로 이것입니다. 공부는 공부일 뿐 시험에는 시험기술과 번뜩이는 순발력, 그리고 침착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질 때 최대의 실력을 발휘하기 마련입니다.
저희 nuclearacademy.com에서는 이러한 시험의 특성을 살려 lotto RI 80을 개발하였습니다.
lotto 본래의 의미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자동으로 lotto를 하는 경우처럼 무작위로 문제를 취출한다는 의미에서 lotto RI 80이라는 이름으로 컨텐츠를 시작합니다.
시험에 응시하실때마다 새로운 문제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2시간동안 시험에 몰두할 수 있는 인내력과 lotto RI 80 시험을 통해 실전경험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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